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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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팔 옆집 귀족 여자인 느개비씨는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온갖 잘생긴 노예들과 동침한다. 코르셋 조여서 그런지 노예들이 근육도 좀 길렀다

부럽고 짜증나지만 그래도 견딜 수 있다. 왜냐면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난 온갖 6노예들한테 찬양받는 사람9이고 자기가 꼭 좋은 사람이 된 것처럼 느껴지니까 ^^


그런데 어느날 나의 노예 A가 나 몰래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옆집 귀족과 동침했다는걸 알게 되었다.
또 나의 노예 B가 도주하여 외딴 섬으로 가서 혼자 살기로 결정한 걸 알게 되었다.
나의 노예 C는 내 뒤에서 나의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험담을 하고 다니는 걸 알게 되었다.
너는 화가 난다. 왜 화가 나는지 아냐?

너가 그냥 평등하게 해 준 것만으로도, 너가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뭔가 "베풀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평등하게 "해주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너가 한 것은 요리, 청소 반반 한거랑, 인간적인 생활하게 해준 것 밖에 없다. 너무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런데도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화가 난다. 

진짜 평등하게 생각하는데 화가 나겠음? 

"노예로 태어난 주제에, 요리 반반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해줬더니, 청소 반반해줬더니.....

남들은 3시간 재우고 부려먹는데 난 8시간이나 재워주는데..."


이게 바로, 개념남 & 정상남인척하고 자기가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고 다니는 남자들의 실체이다.

본인은 평등하게 생각한다고 말해도, 막상 자기가 여자랑 똑같이 행동할 뿐인데,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며" "뭔가를 해주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잘못을 하고 실수를 한다.

자기가 아내한테 잘못한거랑, 아내가 자기한테 잘못한거랑 동등하게 생각할 거 같냐?

아니다 그 남자의 자취방 1화 2화 3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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